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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빨간양파와 흰양파효능차이

by ALL이슈 2018.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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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빨간양파와 흰양파효능차이

선선하고 좋은 가을 날씨에요. 지금이 한창 양파를 수확하는 시기인데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하고 많이 쓰이는 것이 바로 양파죠? 보통 양파는 요리에 가장 많이 쓰이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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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양파는 흰색을 띄고 있지만 빨간색을 띄고 있는 양파를 보신적 있으실꺼에요. 저는 색깔만 다를뿐 같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알아보니 다른 점이 있었어요. 흰양파와 빨간양파 과연 무엇이 다를까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양파는 음식 필수 재료중 하나이며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이 함유 되어 있어 달고 매운맛을 낸답니다. '알리신'은 항산화 작용 및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요. 전 세계적으로 생산량이 많은 채조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으며, 고대 이집트 노동자들의 원기를 북돋아 주는 음식으로 여겨졌는데요. 양파는 수분이 전체의 90%를 차지하고, 탄수화물, 비타민c, 단백질, 철, 칼슘, 인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요. 그렇다면 빨간양파와 흰양파효능차이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흰양파와 빨간양파는 거의 동일하지만 빨간양파가 조금 더 높으며 적색양파에는 바로 안토시아닌이 추가로 들어 있답니다. 최근 몇년 전부터 블루베리에 많이 함유된 안토시아닌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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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시아닌은 폴리페놀 중에서 깨끗한 청색을 띈 야채와 과일에 함유되어 있는 색소에요. 종류도 무려 500종 이상에 달하는데요. 안토니아신은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을까요?

사람은 살아가면서 자외선을 피부로 직접 받게 되면서 피부 표피의 멜라닌 색소를 활성화하게 되면서 피부가 검게 변하게 되는 것인데요. 우리가 흔히 여름에 여행을 다녀오면 "피부가 탔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바로 멜라닌 색소의 작용인데요. 이 작용은 피부의 노화를 막으려는 현상이랍니다. 이런 작용은 사람뿐만 아니라 식물도 똑같이 안토시아닌의 색소를 만들어 자외선으로 부터 자신의 세포를 지키는 거랍니다.

안토시아닌은 눈 건강에 좋은데요. 눈의 피로와 시력 모호 망막에 위치하는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하는 기능이 있어 눈의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해요. 또한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방지 및 피부건강에 좋으며 내장지방 억제에도 도움을 준다고해요. 이런 적색양파는 즙으로 많이 드시는데요. 그 이유는 양파의 껍질에 영양소가 가장 많기 때문에 즙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궁금했던 빨간양파와 흰양파효능차이 어떠셨나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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